어제(7/10) 유난히 무더운 날씨에 휴일인데도 못쉬시고
용문 조현리로 출동해 벌퇴치해주신 소방관님들 감사합니다.
어제 오후 3시경 집뒤 보일러실 주변에 갑자기 벌떼 수백마리가 몰려들어
119에 신고를 했습니다.
신고를 받고 바로 출동하신 소방관님들이 한참동안 벌떼를 향해 약을 뿌려
바로 퇴치해주시고 뒷정리도 잘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근데 무더운 날씨라서 음료수 대접이라도 해드렸어야 하는데
그냥 보내드린 게 못내 미안하고 마음에 걸리더군요.
소방관님들 성함도 몰라 이렇게 칭찬합니다 게시판에
글만 올리게돼 죄송한 마음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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