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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시다

경기도민의 안전을 위해 열심히 일하고 계시는 소방관분들을 격려해주세요.

창문 난간에서 구조요청 한 주부입니다
작성자 : 김승숙 작성일 : 2022-07-11 조회수 : 82

작성일-2022년7월11일


어제와달리 기온이 좀 내려가서 아침부터 분주히 아이방커텐을


세탁하고 창문을닦다가 순간창문을 닫쳐서 창밖 난간에 고립되여


지나가는 사람도없고 구조요청을 할 방법도 없는 상태에서


강아지 산책하는 주민에게 119구조요청하여 몆분뒤에 즉시


출동한 소방관분들이 오셔서 안전하게 내려주셔습니다


순간의 실수로 바쁘신 소방관분들께 민페늘끼쳤습니다


몇분간 아파트7층 20cm난간에서 공포를 느끼고있을때


소방관분들을 보는순간 살았구나 하는 생각과


시민 안전에 책임을 다하고,불안해하는 저를 안정시키고


아주친절하게 불편한지 몸상태까지 챙겨주신


오산소방관 여러분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늘안전하고 늘무탈하길 기원합니다

[답변]칭찬글 감사합니다.
작성자 : 화재예방과 작성일 : 2022-07-14 조회수 :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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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현장에서 활동한 구조대원입니다.


좁은 창문틈에서 많이 무섭고 당황하셨을텐데


저희를 믿고 안내 드리는대로 잘 따라주셔서 안전하게 구조할 수 있었습니다.


'소방관들을 보는 순간 살았다'는 생각하셨다는 글을 보고 국민의 신뢰와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구조대원이 되기 위해 더욱 노력해야겠다고 다짐하게 되었습니다.


안전한 현장활동을 할 수 있도록 협조해주신 것에 감사드리고


또 바쁘신 중에도 진심어린 감사와 격려의 말 남겨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큰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안전한 하루 보내십시오. 안전!


 


※ 출동인원 : 소방경 이학구, 소방위 김범일, 소방교 김민섭, 소방사 정지광, 최충만, 장원호(119구조대)


소방경 강환흥, 소방장 김성미, 소방사 김경중, 김용태, 탁연호(세교119안전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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