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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시다

경기도민의 안전을 위해 열심히 일하고 계시는 소방관분들을 격려해주세요.

서판교119안전센터 2팀 대원님들께 감사의 인사드립니다.
작성자 : 송경희 작성일 : 2022-07-14 조회수 : 70

서판교 119안전센터 2팀 대원님들께 감사의 인사드립니다.


지난주 7월 7일 오전에 신고하자마자,


출동하여 저희집을 안전하게 해주셔서서 고맙습니다!


 


그 전날 밤에 아파트 알파룸 창문 밖 외벽 위로 말벌들이


커다란 벌집을 만들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는데,


너무 늦은 밤이라서 어찌할 수가 없었습니다.


 


다음날 아침에 전날밤보다 훨씬 더 커져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말벌들이 왔다갔다 하는 모습이 얼마나 무섭던지...


그런데, 제가 아침 일찍 출근해야되는 상황이라서 고민스러웠는데요,


신고하자마자, 제가 없는 상황이었는데도,


출동하셔서 벌집 제거를 해주셔서 참으로 고마웠습니다.


 


밤늦게 퇴근하여, 창문 밖을 보니, 벌집을 완벽하게 제거해주셨더라구요.


대원님들의 얼굴도 뵙지도 못하고, 고마운 마음도 표현해드리지 못해서


죄송한 마음까지 들었습니다.


너무도 고마운 마음에 감사함을 당장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다음날 전화를 드려, 어떤 분들이 오셨는지, 알아보았더니,


서판교 119안전센터 2팀이라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일면식도 없는데, 저희집 안전을 위해, 위험을 무릅쓰고,


폭염속에서 방호복가지 입으셨을테고...


말벌 집을 깔끔하게 제거해주셔서 고맙다는 인사를


이 지면을 통해서나마 하게 되어 다행입니다.


서판교 119안전센터 2팀 대원님들, 정말 고생많으셨고, 고맙습니다.


앞으론 119라는 숫자만 보아도 고마운 마음이 들 것 같아요.


고맙습니다.


 


ps.  일주일이 지나서야 고마웠던 마음의 글을 올려서 죄송하기도 합니다.


먹고사느라 바쁘다는 핑계로, 이렇게 일주일이 지났지만,


고마운 마음은 점점 커다랗게 쌓여가니,


칭찬과 감사의 마음을 꼭 표현하고 싶었어요.


서판교 119안전센터 2팀, 대원님들 무척 고맙습니다!


늘 건강과 안전을 그리고, 행운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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