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2년7월6일 화요일 모친이 샤워실에서 쓰러지셔서
무릎 뼈가 금이가고 손가락골절, 입술이 터지는 등 움직일 수 없는 상황에서
18시15분경 수원 정자지구 현대벽산아파트에 긴급 출동하여
주변 정형외과를 알아봐주시고 대부분 영업종료가 된 것을 알고
동수원병원 응급실로 가는 중에도 친절하고 세심하게 보살펴주시고
응급실 입실이 완료되기까지도 끝까지 안전하게 잘 옮겨주신
대원3분(남2,여1)에게 감사의 인사도 제대로 못하고 보내드렸습니다
늦게나마 죄송한 마음과
시민들을 위해 애써주시는 대원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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