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22.07.13(수) 서울과 성남의 경계선상에 있는 음식점 청계산장 주차장에서 뇌병변을 앓고있는 남편이 폭우속에서 갑자기 경련과 함께 의식을 잃는 사고를 당하면서 119신고로 성남소방서 구급대원 님들의 크나큰 도움을 받게되었습니다

폭우속 야외 상황으로 저체온증과 2차 사고의 위험이 있을 수있는 상태 에도 신속하고 노련함과 침착한 보살핌으로 환자 상태를 체크하면서 다니던 병원으로 이송해주셨습니다.

특히 경황이 없는 저를 진정시켜가며 다니던 병원으로 지혜롭게 안내해 주시는가하면 보호자인 제 걱정까지  챙겨주신 은혜 잊혀지질 않습니다

정말이지 경황중 든든한 믿음을 주신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말로만 듣던 소방대원님들의 수고와 신속하고 믿음직한 대응과정을 실제 경험하고나니 정말이지 자랑스럽고 든든합니다 어떤 말로도 그 수고로움에의 보답이 어렵겠으나 감사함을 잊지않겠습니다 님들의 수고에 응원의 박수를 올립니다

당일 애써주신

신미정 소방장 

김지용 소방교

황정음 대채인력

님들께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일들이 가득되시길 기원드립니다

바쁘신 와중에도 이렇게 칭찬하는 글까지 남겨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런 칭찬의 글은 구급대원들을 더욱 힘이나게 합니다.
해당 내용은 출동 구급대원에게 전달하여 칭찬과 격려가 진행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을 먼저 생각하는 성남소방서가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