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초등생 아이가 다니는 등교길에 벌집이 있어서 오늘 119에 전화를 했는데요,
제가 직접 본 게 아니라 사진이랑 전화만 드리느라 위치 찾는데도 꽤 힘드셨을텐데 아이들과 주민들 안전을 위해 끝까지 벌집을 제거해 주신 용인서방서 대원님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요즘 벌집이 많이 생겨나고 있다고 하는데요, 대원님들의 안전을 위해 최고급 안전장비가 제공되어서 안전하게 일하실 수 있으시길 바랍니다.
대원 중 한 분이 말벌에 얼굴 부분이 쏘여서 병원에 가셨는데요, 걱정도 많이 됩니다. 항상 애쓰시는 용인소방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시원한 음료수라도 가져가고 싶으나, 선물보다는 이런 칭찬글이 더 그분들께 힘이 된다고 인터넷에서 본 적이 있어서요, 이렇게라도 감사의 표시를 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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