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소방대원분들 정말 고생 많으십니다.
지난 일요일(7월17일) 아이가 무릎이 심하게 찢어져서 119 구급차(관양)를 불러서 평촌 한림대병원으로 가게 되었는데 응급조치도 깔끔하게 잘해주셨고, 병원 응급실에 들어가기까지 대기시간이 30분 이상 소요되어 날씨도 덥고 짜증이 많이 날만한 상황임에 불구하고, 기다리는 동안 아이가 불안하지 않게 대화도 많이 해주시고 부모에게도 지연상황에 대해 아주 친절한 설명으로 안심시켜주신 "김승일" 대원님(성함이 정확히 기억나지 않음)께 너무 감동을 받아 칭찬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제 아이는 잘 치료받고 회복 중입니다. 더운 날씨에 불구하고 불철주야 대한민국 국민의 안전을 챙겨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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