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이 없어서 고맙다는 인사도 못 드렸네요.

어제 오전 8시경 파주 상지석동 갤러리하우스 출동해주신

두분께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십니까, 당시 출동했던 구급대원입니다.

먼저 아버님께서 병원 방문하시느라 경황이 없으셨을텐데도

잊지않고 이렇게 글을 남겨주신 따뜻한 마음에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

저희 구급대원들은 이러한 칭찬의 글이 정말 큰 힘이 됩니다.

앞으로도 필요한 곳에 늘 최선을 다하는 구급대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무쪼록 아버님께서 건강이 호전되셨길 기원하겠습니다.

무더위 건강 유의하시고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