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제 부모님 집 처마에 족구공만한 말벌집 2개가 달려있어서 119의 도움을
받게되었습니다. 말벌이 수시로 날아다녀서 위협감을 많이 느껴서 무서웠는데
은현지역대 지원석 소방관님 외 2인이 출동하셔서 너무나도 멋있게 벌집을
완전 박살 !!! 박멸해 주셨습니다. 벌집안에 벌이 20~30마리는 족히 있더라구요.
벌에 쏘일 위험도 있는데 흔쾌히 지역주민을 위해서 나서주셔서 감사합니다~
더운데 항상 안전히 임하시길 바랍니다. 은현지역대 파이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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