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 7월19일 새벽5시반 영중면 성동리에서  아버지께서  쓰러지신걸 이웃분께서 신고해주셔서  영중119 대원께서 오셨어요. 급히 응급실 알아봐 주셔서 남양주 현대병원 가셨어요. 제가 집이 멀어 병원도착했을땐 이미 구급대원분들은 안계셨구요. 얼굴도 못뵙고 감사인사 못드렸네요. 아버지도 정신없으셔서  누군지 이름도 모르시구요. 인사드려야한다고  하시는데 찾아가뵐순 없다 하셔서 글 올려요. 새벽부터  와주셔서  고생많으셨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항삼 건강하시고 몸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이마리아님 안녕하세요? 포천소방서 구조구급팀입니다.

먼저 아버님이 병원진료 잘 받으셔서 몸상태가 호전되셨기를 기원합니다.

아버님과 작성자님의 감사한 마음은 당시 출동대원에게 직접 전달하여 칭찬과 격려가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저희 포천소방서에 보내주신 관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경기도민의 안전을 위해서 365일 최선의 노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아버님의 건강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