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6일 20시 30분경
하남 스타필드에서 미사 방향으로 이동중인 감북이라고 써있는
소방차(빨간색)에 타고계셨던 네분의 소방관님들
(밖에서 보기엔 네분으로 보였어요! 더 계셨을 수도 있습니다.)
더운 날씨에 출동 후 복귀하시는거 같았는데 창문 너머
아기에게도 친절하게 웃으며 손 흔들어주신 덕분에
아이에게 좋은 추억이 생겨 매일 소방관님들이
인사해주셨다고 여기저기 자랑을 한답니다 :-)
얼마나 고되고 힘든일을 하실지 감히 상상하기도 어렵지만
힘듦속에서도 웃으면서 인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응원하겠습니다.
-하남시민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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