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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시다

경기도민의 안전을 위해 열심히 일하고 계시는 소방관분들을 격려해주세요.

길잃어버린 어린양
작성자 : 신영희 작성일 : 2022-08-01 조회수 : 91
7월31일 오후3시경 수리산에서 정재초로 산행중 이정표를 보지못하고 반대편길로 가면서 조금 이상했다 어린아이처럼 계속 앞만보고 가는데 낯선철탑2개가 연이어 나오고 이제분명 잘못들어온것을 직감하였고 결국나는 119에전화하여 긴급요청까지 하게 되었다 슬슬 난감함과 두려움까지 밀려오고 무서웠다 감사하게도 경기도소방재난본부대원들의 도움으로 카톡의 위치까지 차분하고 친절한 사랑과배려로 20분의 시간이 채걸리지 않은 시간으로 1분의한번씩 통화로 현재의 위치파악과 건강까지도 꼼꼼하게 챙겨주시고 다친곳은 없는지 탈진상태까지걱정해주시고 물까지 챙겨주시는 3분의 소방대원들 주말이라 많은민원으로 몸이둘이라도 모자란데 빠르게 헐덕거리는 산행까지너무너무 고생하셔서 죄송스럽기까지 했읍니다 경기도재난본부 송방관님들 어제너무너무 감사드리고 고생하셨읍니다 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 저도 앞으로는 조심하겠읍니다 늘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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