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9일 늦은밤 저희 어머니동부실버 요양원에서 응급 상황시 출동하여 구리 한양대 병원 응급실로 이송하여 주시고 응급 접수하여 병실 확보까지 두시간 여 동안이나 친절하게 대처하여 저희 어머니가 응급상황을 잘 넘기시게 되어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아빠가 구급대원님들 너무 친절하시다고 꼭 글 올리고 싶다하셔서 아빠가 적으신데로 제가 대신 올립니다.

안녕하세요 당시 출동 나갔던 구급대원 소방교 장철순, 소방사 고진수입니다.

환자분께서 무사히 퇴원 하셨다니 다행입니다.

어머님께서 격리실이 없어 장시간 대기 하셔서 많이 힘드셨을텐데 잘이겨내주셔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저희에게는 너무나도 당연한 일이 누군가에겐 많은 감동으로 다가 올 수 있다는 점을 이번 일을 계기로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습니다.

칭찬글 감사드리구요, 앞으로 더욱 더 많은 분들에게 안심과 감동을 드릴 수 있는 구급대원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항상 행복하시고 건강하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