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22년 8월 5일 오후 12시즈음 화성 아이웰소아과에서 열성경련을 일으켰던 6세 남아 김이준 엄마입니다. 저희아이는 세번경련 모두 119 구급대원분들을 통해 살 수있었는데요~ 제가 화성시 향남읍에 거주하면서 화성소방서분들께 도움을받은게 이번이 처음이라서 더 감사드리고 감동이었습니다.

여성구급대원분들 두분이 출동해주셨고 이번이 처음이 아니었음에도 완전히 멘탈이 나가있는 제게 친절하고 차분하게 설명해주시고18kg나 되는 저희아이를 저대신 안아주시고 저에겐 정말 커다란 도움이었어요

제가 두분 성함을 몰라서 이렇게나마 감사인사를 전하고자 글을 남깁니다.

아마 이글을 읽으시면 저와 제 아이를 기억하실수도있을것같아요^-^

카리스마있으시면서도 다정하셨던 허스키한 매력적인 목소리를 가지신 구급대원님과 차분하고 친절하게 설명해주시던 구급대원님 두분이셨는데 어찌나 멋있으셨는지 몰라요ㅠㅠ

고개숙여인사드렸었지만 이렇게 한번 더 감사인사드립니다. 두분 정말 큰 일하고 계시고

세상에 당연한거란 없듯이 두분포함해서 모든 소방대원분들이 국민들을 위해 얼마나 희생하고 계신지 새삼 느끼게되었어요~

다시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준이가 정신이 돌아온 후에 두분이 어렴풋이 기억이 난다고하더라구요~ 늘 지나는길인데 혹시 뵙게되면 꼬옥 인사드리겠습니다!

두분도 건강조심하시고 앞으로도 항상 몸조심히 일하시길바랍니다.^^

저희아이를 살려주셔서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