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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시다

경기도민의 안전을 위해 열심히 일하고 계시는 소방관분들을 격려해주세요.

포천 선단센터 (봉나은 그리고 정경문 대원)
작성자 : 정진성 작성일 : 2022-08-06 조회수 : 77
2022년 8월 6일
말벌 에 쏘여서
인근 소방서에 가서 문을 연 병원을 문의
했습니다.
그런데 운전을 하면 안되고
구급차에 타라고 해서
응급실에가서 무사히
치료 받았습니다.
웅급차 안에서 봉나은 대원님과 그리고 성함은 모르지만
타 센터에서 지원 나오신 여성 대원님 께서
너무 너무 너무 편하게 해주셨습니다.
인적사항 질문 외에도 컨디션 체크 및 심리체크
까지 자꾸만 말걸어 주시고 너무 감사 드립니다.
양쪽 엄지 손가락에 쏘여
병원 접수를 못하고 있는데
봉나은 대원님 께서 대신 접수를 해주었고요... ㅠㅠ
봉나은 대원님 그리고 타 센터 에서 지원나오신 이름모를 대원님
너무 감사 드립니다.
Ps. 정경문 대원님은 몇칠전 뱀 잡아 주러 오신분입니다.
그때 비록 뱀을 잡진 못 하였지만
오랜시간 동안 더운날씨에 고생 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답변]안녕하세요. 당시 출동했던 포천소방서 구급대원입니다.
작성자 : pocheon 작성일 : 2022-08-08 조회수 : 57

안녕하세요. 당시 출동했던 포천소방서 구급대원입니다.


 


구급대원으로서 본연의 임무에 충실했을 뿐인데 이렇게 칭찬과 격려를 해주시니 저희도 직업에 대한 자부심이 더욱 생깁니다.


 


벌에 쏘이면 심한 통증과 함께 쏘인 환부가 부풀어 오르는 등의 증상이 발생하여 당황하기가 쉽습니다. 


 


따라서 포천소방서에서는 응급처치뿐 아니라 환자분의 안정 유지를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글 남겨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시민분들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는 포천소방서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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