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지난 8월4일 119안전센터를 이용한 5세 예나 아빠입니다.
오후 3시경 아이가 넘어져 머리에 출혈로 인하여 119를 이용하게 되었고
구급대원 두분이 오셔서 지혈과 빠른 이송을 도와주셨는데 응급이다보니
병원에 자리가 있는지 확인까지 꼼꼼히 챙기시는 모습에 감동이였습니다
저희만 있었더라면 여기저기 시간만 지체할뻔했는데 감사했습니다
광명 중앙대병원에 도착하여 날이 엄청덥고 습도가 높았지만 끝까지 함께
해주셔서 음료 두개를 쥐어 드렸는데 그것도 너무 거부하셔서 죄송했습니다
(,음료정도는 받게해주셔요!!!!) 암튼 벌써 일주일이 지나 호치케스 제거차
다시 병원에 찾았답니다 아이는 덕분에 예전 처럼 잘 뛰어놀구 잘먹구 합니다
이제서야 글올려 죄송하구요 정신이 없어서 존함은 못봤지만 도와주신
여성 구급대원님과 남성 구급대원님 두분 정말 정말감사 드립니다
(포상해주세요!!!!! 칭찬글 올리는데 절차가 까다롭지만 두분 생각하면서 )
열심히 올려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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