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 태영건설 현장 안전팀장 입니다.
지난 8월5일에 저희 현장 근로자 분께서 갑작스런 심정지로 쓰러지신 일이 있었습니다. 현장에선 즉시 119신고하고 안내에 따라 구급차가 도착하기 전까지 심폐소생술을 하였습니다. 이후 구급차가 도착하였고 구급대원분들의 응급처치로 맥박이 돌아와 환자분을 병원으로 후송하셨습니다. 구급차안에서도 응급처치를 잘해주셔서 병원에 도착해서는 의식, 호흡이 돌아오셨고, 현재는 건강을 되찾으셨습니다.
지금 당시 상황을 다시 생각해 봐도 정말 아찔하고 가슴떨리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때 소방대원분들께서 제때 도착해서 성심껏 응급처치를 해주셔서 사람을 살려 주셨습니다.
성남소방서 고등119안전센터!!
분당소방서 판교119안전센터!!
소방대원 분들의 투철한 직업 정신과 헌신에 정말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우리의 히어로 이십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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