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8월 17일 수요일 밤 9시 쯤 ,
저희 막내 ( 5세 여아) 가 오른쪽 팔 빠짐 증상이 있어 움직임이 어려워,
119에 전화를 드렸고
10여분만에 신속히 와주셨습니다.
코로나 상황으로 응급실 진료가 여의치 않음에도 불구하고
빠르게 병원을 알아봐주신 덕분에 "분당서울대병원"으로 도착하여
치료를 잘 받고 , 금세 건강해진 팔로 밤 11:30 쯤 무사히 퇴원하였습니다.
저희 집 도착부터 응급실 진료접수까지
아이 눈높이에 맞춰 매우 친절하게 대응하여 주셔서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그런데 제가 성함이 잘 기억이 나지 않아요 ㅠㅠ
진료실까지 데려다 주신 구급대원 분 옷에 새겨진 성함이
"이건영" 소방관님 이셨던 것 같습니다. (정확하진 않아요)
운전하신 분 소방관님은 성함을 못봤고, 구급차 명함에 "조종섭 소방관님"
성함이 어렴풋이 기억납니다.
성남소방서와 저희 집 오셨던 소방관님들께 꼭 감사인사 전달을 부탁드립니다 !!
정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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