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개월 딸을 둔 엄마 전수희 입니다.
남편과 저 아기까지 모두 코로나 확진판정을 받은 후 아기가 이틀동안 38.4도를 유지하다 갑자기 39도로 오르면서 병원도 갈 수 없는 상황에 너무 무섭고 눈앞이 정말 캄캄했는데 배지수 소방교님께서 정말 친절하게 여러 병원을 알아봐주셔서 소은이가 치료를 덕분에 잘 받고 지금은 열이 잡혔습니다.
정말 너무나도 감사드려요 ㅠ 119 소방교님들 너무 바쁘실텐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선을 다해주셔서 정말 우리 아기가 살았습니다. 정말 너무나도 감사드려요^^
언제나 119 소방교님들 존경하고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