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이제야 마음 진정이 되서야 글을 씁니다

너무나 감사하고. 또감사한 강정훈대원님과

함께 안전운전해주시고 저희 상황들

정리해주신 분..이름을 보지못했습니다..(운전해주신분)

두분께 감사의 말씀드립니다ㅜ

20일 오전11시 20분쯤 아이가 아빠 자전거 뒤에

타다가 바퀴에 들어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빨려들어갈듯 발목까지들어갔고 아이 다리는 

제가볼땐 너무 놀란 나머지 ..차마 눈뜨고

볼수없었습니다. 하얗게 보일정도로 음푹 파여들어간

다리를보고 전 오열했고 진정못한저를 위로해주고

아이상항도 잘처리해주시고 아이의 다리도 응급처치를 아프지않게

잘 해주셨습니다. 아이의 병원도 토욜이기도 해서 또 담당

정형외과 의사가 있는지 까지 상세히 다 알아봐주시고

너무너무 감사했습니다!!

덕분에 응급처치도 잘해주신덕분에 아이는 잘치료받을수있었고

Ct랑 엑스라이상 뼈는 큰문제가 없을거같다고 했고

깊은상처와 인대쪽때문에 기브쓰를 했지만 응급처리

잘해주신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저희 집과 가까운곳에 소방서가 있어서 너무 든든했고

이더운 날씨에 너무 고생하시고 고생하시는 소방대원님들께

정말 더좋은 복지로 소방관님이 응급한 상황에 처한 저희

하나하나 가족들까지 감사하게 생각하는 마음까지 갚을수있게

잘되길 기도합니다

강정훈 대원님..또 같이 해준신분(성함몰라죄송합니다)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수원소방서입니다.

먼저 아이가 잘 치료받아 큰 문제가 없다니 정말 다행입니다.

감사글은 당시 출동대원에게 잘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

아이가 휴유증없이 건강하고 씩씩하게 자라길 바라며

놀라셨을텐데 걱정하지마시고 앞으로 위급한 일이 생겼을 시 

꼭 119에 신고해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