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부모님 두분이 최근 코로나에 걸렸습니다.
특히 아버지는 78세시고 기저질환도 있어서 병원에서 치료하기를 원했지만
참을 수 있다며 집에서 약을 먹으며 치료하였습니다.
일주일이 지난 시점에 기력이 없고 몸상태가 너무 안 좋아지져서 결국 119에
신고를 했습니다.
출동하신 송정하 반장님, 이원범, 김진호 소방대원님은 코로나 양성환자에 대하여
대처하는 방법등을 친절히 설명해 주셨고 무엇보다 이 상황에 놀란 부모님을
안정시키시고 따뜻한 말로 위로해 주셨습니다.
두손모아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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