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12일 오후 6시경 수원 호매실동에서 어머님이 흉통을 호소 하시어 119에 전화 하시게 하고 저는 바로 자차로 이동 중이었습니다
어머님은 평소 심근경색이 있는 환자로 아주대 진료를 보시는 분입니다
저와의 통화에서도 이정아 대원님이 안심 하게 해주시고 퇴근시간이라 길이 밀리는데도 안전히 어머님을 아주대로 이송 해주셨어요
저도 비슷 하게 도착을 해서 어머니의 통증은 어깨까지 파생이 되었구 통증이 있다 없다를 반복 하셔서 아주대 의료진들은 어머니를 응급으로 뻈다가 다시 선별로 뺐다가 다시 응급으로 뺐다가 선별로 뺐다가를 반복하는데도 어머니의 안전을 최우선시하고 어머니의 불안함을 위로 해주시는 윤성필 이정아 대원님의 밝은 얼굴과 침착함을 잊을 수가 없었어요
어머니는 입원하시고 무사히 치료 마치 시고 현재는 퇴원하셔서 씩씩하게 지내신답니다
수원 관할도 아니신데 급하게 달려와 저희 어머님 살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코로나 시국에 힘드실텐데 건강 조심하시고 두분의 손길 기억하고 잊지 않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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