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 상거동에 사는 남익현입니다
8월 17일 오후 3시 50분 울 옆지기 심폐소생술로 살아날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 또 감사 드립니다
꾸뻑~^^
가남 구급대원님 덕분에 울 옆지기 어제 23일 건강한 모습으로 퇴원했어요
울 남편 죽다 살아났는데요
앞으론 남은인생 덤이라 생각하고 베풀며 살자했지요
요즘 옆지기한테 "덤씨"하고
부른답니다
눈물날정도로 고맙고 감사감사합니다
온 세상이 아름답게 보이네요
고마운 대원님 전번 010-****-****
성함 몰라요.
경황이 없어 확인 못했어요
평생 잊지 못할 감사하고 고마운 맘 간직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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