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파트는 용인시에서 5번째로 큰 아파트예요
단지가 아주 넓지요. 나무도 많구요. 구석구석 말벌집이 생기기도 아주 좋은 환경이랍니다. 요즘 말벌집이 문제예요. 하루가 멀다하고 계속 발생하다보니 공교롭게도 계속 119의 도움을 받게 되네요 . 매번 오셔서 땀 흘리시며 말벌집 제거 하시느라 고생하시는 소방관님 보니, 넘 미안한 맘이 드네요. 한두번도 아니고 ....
오늘도 새롭게 생성된 말벌집을 제거 하러 오셨네요 매번 봬서 이름도 외울정도예요 신동선 소방관님, 간동현 소방관님, 정태호 소방관님, 서동훈 소방관님 정말 감사합니다. 짜증도 나실텐데 항상 본인집 앞마당 살피듯 깔끔히 제거해 주시고, 이렇게 감사의 인사를 칭찬메세지로 대신할수 밖에 없네요 ^^ 우리 소방관님 항상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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