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유치원 활동으로 우리동네 일하시는 분들 중 감사한 분들을 찾아보는 산책길에 나섰습니다.
원천동에 119안전센터를 우연히 지나치게 되었는데. 잠시 하신일 소개를 부탁드렸는데 너무도 친절하시고, 아이들 눈높이에 맞는 설명으로 이야기해주셨어요. 아이들은 물론 교사인 저희들에게도 매우 유익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어떤 친구가 돌아 오는 길에 제 귀에 대고 "선생님 저 나중에 소방서?가 될래요" 소방관이 아닌 소방서라고 말해 둘이 한참 웃으며 이야기 했지만. 아이들에게 꿈과 감사한 마음과 멋진 모습을 보게해주신 소방관님~ 따뜻한 친절함이 오래 기억될것 같습니다. 정말 어려운 자리에서 헌신해 주심 다시 한번 깊이 감사드립니다. 또 찾아뵙고 싶어요 ^^ 박 수 산 소 방 관 님 최 고 최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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