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화성시에 거주하는 67세 된 김영배라고 합니다
길거리에서 119 구급차량을 보면 응급환자를 병원으로 이송하고 있구나 생각하고 길을 터 주곤 하였습니다
그런데 8. 31.01:00경 집에서 코로나 확진 격리 마지막 날 부인(변애숙 65세)이 갑자기 혈변을 보면 얼굴이 창백해지고 바로 숨이 넘어 갈 것 같아 119에 신고하였는데 출동해 오는 대원들이 환자의 샹태를 묻으며 필요한 조치를 취하도록 알려 주면서 바로 도착하여 환자를 살피며 전후 과정이야기를 듣더니
혈압상승 링거를 투약 1시간가량 도내 병원에 일일이 확인 전화하여 평택 박애병원으로 이송, 생명을 구할 수 있게 너무 정성을 다하여 주는 참 모습 과정 보며 모든 대원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특히 화성 태안 119 최성욱. 정지은 대원 같은 훌륭한 공무원은 평생 잊지 못 할 것이고, 이런 대원이야 말로 밝은 미래 대한민국을 만들어 나갈 주인공 같아 널리 칭찬 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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