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 7월에 허리 디스크로 집에서 꼼짝도 못하고 있다가 119에 도움 요청했는데
고현종, 이시현 소방관님이 도와주신 덕분에 지금은 많이 좋아졌습니다.
이렇게 손가락 하나 움직일 수 없게 고통스러운게 처음이었는데
제 몸을 억지로 움직이는게 아니라 저 스스로 움직일 수 있게 도와주신 것도 정말 감동이었고, 응급실에서도 저에게 계속 신경써주셔서 정말 죄송하면서도 감사했습니다!
더 빨리 감사 인사 드렸어야 하는데 너무 늦었네요 ㅜㅜ
모쪼록 다가오는 추석에 즐겁고 행복한 한가위 되셨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항상 건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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