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파주 운정에 거주하는 시민입니다.
저희 어머니께서 소방관님들로부터 많은 도움 받았다고 말씀하셔서 감사 인사 드리려고 '칭찬합시다' 게시판에 글을 적습니다.
9월 5일 오후 1시쯤에 저희 어머니께서 이유를 알 수 없는 어지러움 증세 때문에 움직일 수 없는 상황에 놓여 119에 도움 요청을 하셨습니다.
저희 어머니는 평소 거동이 조금 불편하시고 가족들도 전부 직장에 출근한 이후여서 어머니를 도와드리기 어려웠고, 태풍 힌남노가 북상 중이어서 교통 상황도 좋지 않았습니다.
119신고를 하신 이후에 5분만에 운정119안전센터 정윤지, 이재훈 소방관님들께서 저희 집에 도착하셨고, 어머니를 부축해서 구급차에 태워주신 이후에 혈압도 잘 재주시고 친절하게 병원 응급실까지 이송해 주셨다고 합니다.
위와 같은 도움 덕분에 어머니는 병원에서 진료를 잘 받으셨고 현재는 많이 괜찮아지셨습니다.
국민의 생명과 신체의 보호를 위하여 불철주야 고생하시는 소방관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특히 친절하게 저희 어머니를 도와주신 정윤지, 이재훈 소방관님들을 칭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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