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와 함께 종현산 등산을 하다가 내려오는길에 길을 잃어
길이 아닌 곳을 삥삥 돌다가 결국 119에 신고를 했습니다.
길이 아닌 곳을 헤쳐서 땀을 뻘뻘 흘리며 저희를 찾아 와주셨고
힘이 드실텐데 시종일관 저희를 위해 물, 장갑을 챙겨주시고 안전한 길로 안내해주셨습니다.
추석 당일에도 시민의 안전을 위해 고생해주신 연천소방서 대원님들 감사합니다.
제가 성함은 기억이 안나네요 ㅠㅠㅠ
010-9481-XXXX 번호였습니다. 특히 막내 대원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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