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6일 저녁 8시 반경에 수원 호매실동으로 출동해주신
두 구급대원님들께 감사인사를 못드려서 글을 남깁니다.
저희 아이가 식탁에 입술을 부딪혀 구급차량을 부탁드렸는데
여성대원 한분과 남성대원 한분께서 오셔서 아주대병원으로 이송해주셨어요.
놀라고 정신이 없는 와중에 친절하고 따뜻하게 안내해주셔서
치료를 무사히 잘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경황이 없어 인사를 못드린게 마음에 남아 글을 남깁니다.
남자 대원님은 이춘재대원님이시더라구요. 여성대원님은 제가 명찰 확인을 못했네요 ㅠㅠ
친절하셨던 두 대원님 정말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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