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구급대원 박준규님을 칭찬합니다 ^^
지난 9월 24일 밤 9시40분경 어머니는 구토와 몸을 가눌 수 없는 어지러운 증상으로 구급대에 전화를 걸었습니다. 신고를 받고 신속하게 출동해주신 구급대원님은 위급한 상황속에서도 차분하게 어머니를 위로하고 호흡을 안정시키시며 병원으로 이송해 주셨습니다. 진찰 결과 어머니는 일과성 대뇌 허혈성 발작으로 진단을 받고 이제 큰 후유증상이 없이 퇴원하셔서 몸을 추스리고 계십니다.
그날밤 박준규대원님의 빠른 상황 판단과 대처가 아니였다면 어머니가 어찌 되셨을까를 생각하면 정말 아찔하기만 합니다. 자세한 내용을 다 쓸수는 없지만 어머니의 생명의 은인이 되어 주신 박준규님을 기억하고 깊이 감사함을 전하고자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다시한번 깊이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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