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제야  수고하시는 대원분들께 감사한 마음 전합니다.  그날  구급대원 두 분성함도 모르고 너무나 감사한 마음만  있습니다.    지난 8월6일  저녁7시 다되어서  저희 아버지께서  호흡을 못하시겠다고 괴로워하셔서 군포119에 도움을 청했고. ..   그러나 들어갈 격리실이 있는 병원이 없어 긴박한  상황이었고 여성 구급대원분께서는 잠시도 멈추지 않고  몇시간을 응급차안에서  다급하게 병원들과 통화하고 저에게 알려주시고를 무한반복하셨고 다행히도 애써주신덕에 극적으로 집근처 병원에 격리실로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최선에 최선을 다하시는 모습에서  친부모님을 대하시듯 하셔서 감사함과 감동을 받았습니다.  

아버지께선 병원서 20일간을  계시다   8월25일 돌아가셨습니다.  너무나 짧은 시간에 일들을 치르고  마무리하느라  칭찬합시다 게시판을 늦게 들어왔네요.   감사한 마음 오래오래 간직하겠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가족들과함께  복많이 받으세요~♡

안녕하세요. 군포소방서입니다. 먼저 아버님의 명복을 빕니다.

바쁘신 와중에도 이렇게 감사하시는 글까지 남겨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감사하시는 마음을 발판 삼아 앞으로도 최고의 소방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군포소방서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해당 내용은 「시민을 행복하게 군포를 안전하게」 지키기 위해 365일 열심히 일하는 군포소방서장님과 직원들에게 큰 격려가 되었습니다. 

다시 한번 소중한 칭찬에 감사드리고,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라며,

항상 시민의 안전을 먼저 생각하는 군포소방서가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