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9일에 열린 2022 서울 달리기 행사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져있던 저를 도와주신 이름 모를 소방관님께 

감사의 표시를 전합니다.

당시에 제가 실신을해서 쓰러졌을 때 행사에 참여한 소방관이라는 말과 함께 저를   깨워주고 치아가 깨졌었는데 그 파편들을

하나하나 모아서 본인의 물통에 담아주셨고 의식이 돌아온 후에도 안정을 찾기까지

계속 함께해주시며 이 곳 저 곳 응급실에 전화해서 주말에 치과치료가 가능한 곳을

알아봐주신 덕분에 치료도 잘 받았습니다.  

고맙습니다.^^

안녕하십니까 김포소방서 입니다.

아무쪼록 치료 잘 받으셔서 이전과 다름없는 건강한 모습으로 생활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