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운정에서 8일 토요일, 오후 1시경에 신고한 5세 남자아이 엄마입니다.

아이가 자다가 갑자기 일어나 몸이 경직되고 숨을 쉬지 않기에 너무나 놀라 119에

신고를 했고 출동해 주실때까지 전화로 응급조치를 알려 주시며 나중엔 영상통화로

아이상태를 확인하시고 통화해주시다가 대원분들이 도착하셔서 조치를 잘 취해주시고

병원으로 이송해 주셨습니다.

처음겪는 일이었기에 아이가 잘못될까 너무나 무서웠고 무슨 정신이었는지도 모르지만

많은 대원분들께서 출동해주신걸로 기억합니다.

아이한명으로 인해 이렇게 많은 대원분들이 출동해주셔서 놀라기도했고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병원에서도 정신이 없어서 가실때 뵙지도 못하고 인사도 드리지 못했는데

그날 저희 아이때문에 출동해주신 대원님들 한분한분께 모두 인사를 드리고 싶지만

성함도 모르고 어디서 출동을 해주셨는지도 모르기에 보실지는 모르지만

이렇게 글로나마 인사드립니다. 

그날 출동해주신 모든 대원분들, 병원으로 이송해주셔서 처리해주신 남,여대원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나중에 병원에서 다시 알려주신 응급조치도

꼭 잘 기억하고 있겠습니다! 덕분에 아이는 지금 병원에서 검사를 잘 받고있는 중입니다.

언제나 시민을 위한 소방관님들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항상 안전 잘 챙기시고 좋은일들만 가득하시길 기도합니다!

정말정말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당시 출동했던 파주소방서 구급대원 입니다.

당연히 해야할 일을 했음에도 이렇게 칭찬글을 남겨 주신것에 대해 감사드립니다.

아이 경련으로 보호자분께서 많이 놀라셨을텐데 저희를 믿고 협조해주신 덕분에 안전하게 이송할 수 있었습니다.

추후에도 도움이 필요할 때 119에 즉시 신고해 주시면 신속하고 안전하게 도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