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글 너무 늦게올린거 같아서 죄송한 마음뿐입니당 ㅠ
안녕 하세요.
저는 10월 13일 저녁 8시15분 쯤 구급차 에서 출산한 김효정 이라라고 합니다.
신랑은 신고로 집에 도착한 대원님들 저는 진통을 하고 있어서 집에 누가 오는줄도 몰랐고 첫째 아이는 모르는 사람들이 우르르 들어오니 놀래서 울고 있는데 대원님들이 첫째아이 달래주고 저도 챙겨주시면서 바로 구급차를 타서 서울 구로에있는 병원으로 가는중 남자 구급대원님이 애기 머리가 보인다고 하면서 그리고 양수가 터지고 저는 정신을 못차리거 있을때 여자 구급대원님이 호흡하라고 손잡아 주시고 계속 안정시켜주시고 있는데 저는 그말이 잘 들리지 않고 너무 아파서 그냥 힘만 주고 있으니 계속 숨쉬는 방법 알려주시고 힘 세번만 주면 애기 나와요! 같이 힘내봐요! 정말이지 죽는줄 알았습니다. 너무 아프고 힘들고 눈물도 나고 정신도 몇번 잃았던거 같기도 하고 다행인건 아주 건강하게 아이를 출산 했습니다. 저희 아이를 잘 받아주신 남자 대원님 너무 감사합니다. 탯줄도 짤라주시고 애기후 처치도 잘 해주시고 여자 대원님은 태반도 잘 챙겨주시고 너무 감사합니다. 안전운전 해주신 남자 대원님도 너무 감사합니다.
애기가 태어나자마자 저도다 더 기뻐해주신 대원님들! 정말이지 너무 감사힙니다. 저희 신랑이 첫째 대리고 병원 도착 했을때도 너무 친절히 설명 해주시고 기뻐해주셔서 신랑이 너무 감사하다고 전해달라고 하였급니다.
병원 도착 해서 사진도 찍어주시고 다음날 사진도 보내주시고 저는 그제서여 대원님들 이름을 알게 되었습니다.
연성구급대 안유정, 김용환, 조한빈 대원님 너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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