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 19일 저희 할아버지가 갑자기 편찮으셔서 호평동에서 보훈병원으로 구급차로 이동했을 때 김민지 구급대원님이 너무 친절하게 해주셨다고 하셔서 글 남겨봅니다.
원래는 구급차로 이송 시 가장 가까운 병원으로 가야 하는데, 저희 할아버지가 국가 유공자이신 걸 알아주시고 더 먼 보훈병원까지 모셔다 드렸다고 너무 감사하시다고 합니다. 가는 내내 너무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기억에 남으셨다고 하시네요.
감사한 마음을 표현할 수 있는 방법이 여기에 글을 남기는 것 뿐이라서 저한테 부탁하셨으니 저희 할아버지가 정말정말 감사해 하고 계신다는 것만 알아주셨으면 좋겠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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