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10월19일(수) 아침 출근길에 이마트앞 사거리 버스정류장에서 정차중인 버스에 이마와 머리를 심하게 부딪쳐 응급상황일때 출동해주신 박현관,김용희,이현우 김소희 구급대원분들과 운전을 해주신 두분의 대원분(성함을 몰라서 죄송합니다)구급대원분들 감사드립니다. 구급대원분들의 빠른 판단과 처치로 저의 아들은 무사히 치료와 퇴원도 하여 집에서 요양 중입니다. 주치의 교수님께서도 빠른 판단으로 아주대 외상외래과 응급실로 오신것 아주 칭찬한다고 하셨습니다.그리고 다시 복귀하시기 전에 저에게 오셔서 응급실 안에 상황과 위로를 주신 김소희구급대원님.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걱정과 놀란 저를 따뜻이 위로해주시고 손도 잡아주셔서 많은 힘이 되었습니다. 지금도 그때 일을 생각하면 울컥울컥합니다. 정말정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다른 말로 대신 할수가 없어 너무 안타까우네요 여러분들은 세상에서는 없어서는 안되시는분들 ... 아무조건없이 어려운 상황일때 믿고 의지하실수 있는 분들. . 마지막을 여러분들을 위해 평생 기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당시 출동 나갔던 소방장 황상엽, 소방교 임현우, 소방사 김용희, 이현우, 박현관, 대체인력 김소희입니다.

아드님이 다친 와중에 정신 없으실텐데도 이렇게 칭찬합시다 글을 남겨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구급대원으로써 마땅히 해야할 일을 했음에도 소중한 칭찬글로 보람을 느끼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치료 잘 받고 있다고하니 너무 다행입니다!

지금은 상처가 많이 아물었겠네요. 항상 건강하시길 바라며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시민분들 곁에서최선을 다하는 구급대원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