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30일 일요일 오후 포천소방서 관인면119지소 근무자 칭찬드리고 고맙습니다
어머니께서 관인면 시골에 혼자 계신데 갑자기 혈압이 오르시고 블안증세가 오셔서 안절
부절 못하시고 숨이가쁘시다고 전화를 하셨읍니다.
포천에서 집에 가는데 차가 너무 막히어 시간이 너무 소요되고 어머니는
왜 안오느냐며 너무도 힘들어 하시고 불안해 하셨읍니다.
그래서 119에 전화했더니 친절히 안내해주시고 (이분도 너무 찬절하시고 고맙습니다)
관인면 119에 연결해주셨읍니다.
관인면 119근무자께서는 차가 막혀서 늦게 도착한다는 우리들의 이야기를 듣고 어머니집에 먼저 가서 상태를 보시겠다고 하시며 동생과 저를 안심시키고 도착해서는 어머니를 안심시켜 주셨읍니다.
그리고 철원 길병원으로 모시고 갈테니 그리로 우리들을 조심해서 직접오라고 친절히 안내해주셨읍니다. 어머니는 무사히 병원에 도착하셔서 진정제를 맞으시고 안정을 찾으셨읍니다.
어머니께서도 119대원들이 친절하고 자상하고 마음편하게 해주어 만족해하시고 너무 고납다는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너무 감사드리고 고맙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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