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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시다

경기도민의 안전을 위해 열심히 일하고 계시는 소방관분들을 격려해주세요.

김민석 박상민 대원님 감사해요.
작성자 : 하미선 작성일 : 2022-11-03 조회수 : 47

이번에 두돌 된 제 아들이 오늘 거실에서 뛰어가다가 바닥매트에 발이 걸려 넘어졌는데요. 거실테이블에 앞니를 부딪히는 바람에 아랫입술이 움푹 패이고 상의가 피투성이가 될 정도로 출혈이 심했어요. 아이를 키우면서 처음 겪는 상황이라 너무 무섭고 당황하여 곧바로 119에 도움을 요청하였고 신고한지 5분만에 달려와 주셨습니다.


야간에 봉합수술이 가능한  소아과 병원을 찾기 힘들어 무진 애를 쓰셨습니다.. 가까스로 찾은 병원으로 갈때까지 제 마음에 공감해주시며 불안한 마음을 차분하게 안심시켜 주셨습니다. 다행히 봉합수술까진 안해도 된다는 의사의 소견에 함께 기뻐해주셨습니다.  


아이를 키우는 입장에서 언제 생길지 모를 사고에 대해 늘 불안한 마음이 크기때문에 항상 119를 생각하고 있는데요.. 오늘 두분 덕분에 많이 안심이 되었답니다.


수고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세요~

[답변]안녕하십니까 남양주소방서 119구급대원 입니다.
작성자 : Namyangju 작성일 : 2022-11-08 조회수 : 10

안녕하십니까


출동 나갔던 남양주소방서 평내구급대 소방교 김규형 소방사 김민석입니다.


당연한 일을 한 것뿐인데 칭찬글까지 적어주시니 더욱 힘이 나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구급대원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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