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통구급대원 소방교 정수인님 윤의상님 정말 감사합니다.

경황이 없어 이제야 글을 올립니다. 11월6일 일요일 오전에 영통요양원에서 코로나 확진 된 저의 치매 어머니를 저보다 먼저 도착하셔서 케어해주시고 병원 알아봐주시고 정말 점심도 못드시면서 그 늦은시간 까지 병원이송 될때까지 끝까지 케어 잘해주시고 친절하게 설명또한 잘해주셔서 저를 포함한 형제들 모두 감동했고 또 감사합니다. 덕분에 저희 어머니는 중환자실에서 일반병실로 옮기셨어요. 좋은일 많이 해주시는 두분 포함 여러분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수원소방서입니다.

환자분 몸이 조금이라도 나아지셔서 정말 다행입니다.

소중한 감사글은 해당 출동직원에게 잘 전달 드리겠습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늘 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