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희 삼촌이 10월 16일 집에 혼자 계시다 쓰러져 혼자 대처를 못하여 엄마와 언니가 안감힘을 쓰다가 도저히 안되어 119에 도움을 신청했습니다.

빠르게 달려오신 두 분이 부드럽게 옮겨주시고, 병원 도착후에도 코로나검사 및 각종 검사로 시간이 많이 지체되었음에도 얼굴 한 번 붉히지 않으시고 계속 괜찮다고 하시며 끝까지 기다려주셔서 저희 셋 모두 차분한 마음으로 검사 받고 기다릴 수 있었습니다. 

당연한 의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우리 가족은 너무 마음이 따뜻했고 감사했습니다. 그 덕분에 검사와 치료 무사히 잘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조영재, 김보라 님이 기억에 남아 글을 씁니다.

항상 현장에서 수고하세요^^

안녕하십니까 용인소방서 홈페이지 관리 담당자입니다.

올려주신 칭찬글은 해당 직원들과 용인소방서 전 직원에게 전달하였습니다.

직원들에게 힘이 되는 칭찬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