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년 11월 21일 초저녁

일산에서 살아가는 70대 부부로 본인이 아주 심한 코로나에 확진되어 5박 6일간 코로나 전문병원에서 입원진료 받고 돌아와 보니, 아내가 코로나에 확진되어 가정치료를 받고 있는동안 면역력이 땅 바닦에 떨어져 있을때.

이때를 노리는 것이 바로, 10여년전 뇌하수체 수술을 받은 아내는 호로몬 조절과 전해질 수치저하로 심한 설사와 구토 어지럽증이 나타나면 무조건 응급실로 달려가야 합니다.

또한 코로나 확진자로 아무 병원이나 갈 수 없다는 난감한 상황에서, 일산 소방서 119 구급대 소방교 박진광님과 소방사 김소정님이 달려 왔습니다. 이들은 신속 정확하게 사태를 확인하고 안전하고 친절하게 일산 백병원 응급실로 이송하여 어려운 고비를 넘길 수 있도록 도와준 두분께 진심으로 고마움과 감사를 전해 드립니다.

119 구급대를 이용할 때 마다 항상 고맙고 감사한 마음 뿐이었습니다.

특히나 이번 일산 소방서 119 구급대 박진광 소방관님과 김소정 소방사님은 마치 하늘에서 내려온 천사처럼 넘넘 곱고 아름답고 친절한 봉사자로 고맙고 감사한 참으로 아름다운 소방 공무원이었습니다.

시민의 안전과 행복을 지키기 위하여 불철주야 최선을 다하고 계시는 존경하는 멋진 울! 한봉훈 일산 소방서장님! 

이러한 분들이 일산 소방서에서 근무하고 있다는게 일산 시민의 한 사람으로 자긍심을 느낌니다. 이러한 분들의 선행을 널리 알리시고 연말에는 이러한 분들에게 좋은 선물을 주실 수 있도록 부탁 드려도 되겠습니까?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당일 출동했던 구급대원 소방교 박진광, 김소정 입니다.

신고 당시 코로나 증상과 더불어 기존 질환 등으로 건강에 안좋은 상황까지 있으셨는데 병원에서 무사히 치료 받게 되셔서 다행입니다.

저희가 구급대원으로서 당연히 해야 할 일이지만, 이렇게 진심어린 칭찬으로 다시한번 힘을 낼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다시 한번 쾌유하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책임감을 가지고 노력하는 구급대원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