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일전 비가 많이오는 밤에 약 1달 정도 2층의 빈집 거실 큰 창문이 활짝 

열려서 119에 연락했습니다.

빈집에 비가 들이치고, 곧 영하로 떨어진다는 소식에 동파에 걱정이되서

주택관리인께 연락해도 다른 지역으로 부재중이고,

집주인분도 연락이 안 되었습니다.

동파가 되면 엘리베이터실 쪽에 피해가 있기에 소방서에 연락하였는데,

정말 몇분 안되서 여러 분께서 출동하셔서 비가 들이치고 늦은 밤인데도 신속하게

빈집 창문을 닫고, 가셨습니다.

오늘과 같이 영하 10도로 몇일 있으면 분명 동파가 진행되고, 다수의 연립입주민들이 피해를 입었을 것입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파주소방서 입니다.

추후에도 도움이 필요할 때 119에 즉시 신고해 주시면 신속하고 안전하게 도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