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안성에 살고 있는 초등학생 학부모입니다. 

저희 아이가 올해 4월에 갑작스럽게 심장에 이상이 생겨 응급실에 가야하는 상황이 생겼습니다. 

학교 수업도중 일어난 일이어서 학교에서 119에 신고를 하여 구급차가 출동하였고 

빠른 대처와 이송으로 응급실에 도착하여 아이의 생명을 지킬 수 있었습니다. 

불안해 하는 저와 아이를 위해 출동해주신 소방대원님께서 안심시켜 주시던 모습이 기억납니다. 

그 이후에도 아이의 증세가 나아지지 않아 몇번 더 구급차를 탈 일이 생겼고 

그때마다 빠른 출동으로 안전하게 병원에 데려다 주셔서 위기를 벗어날수 있었습니다. 

낮에도, 밤에도,새벽에도 언제든 신고할때마다 빠르게 대응해주셔서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아이가 증상이 나타날때 약물이 들지 않아 빠르게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아야만 하는데 

그때마다 저희 곁에 안성미양소방서 대원분들이 계셔서 든든합니다. 

최근에도 아이 아빠가 허리를 다치는 바람에 119에서 출동해주셔서 빠르게 병원에 이송되어

수술과 치료를 잘 받고 회복중에 있습니다.  올해는 저에게 가족들이 아파서 힘든 해였지만 

안성소방서가 곁에 계셔서 든든한 한 해였습니다.

정말 이 은혜를 어떻게 다 갚아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신고할때마다 저희를 진정시켜주시고 빠르게 출동해주셔서 저희 가족의 생명을 지켜주신 소방대원님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