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을 앞둔 지난 9월 7일 화성 정남면 동남 훼미리 아파트에서 저녁 9시경 귀가 중 집 앞에서 심정지로 쓰러진 오빠를 유찬희 기사님이 발견하고 119에 신고 후 심폐소생술로 골든타임의 적절한 응급처치를 해서 위급한 상황을 모면할 수 있었습니다.

명절 물량이 많았을텐데 바쁘신 와중에도 구급차량 인계까지 시간을 할애하여 주신 기사님께 너무 감사드립니다.

병원에서 2개월 넘게 치료를 받느라 경황이 없어 마음을 전하지 못하고 있다가 늦게나마 기사님께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기사님 덕분에 저희 오빠가 제2의 삶을 살 수 있도록 도움을 주셔서 오빠와 가족 모두를 대신하여 동생인 제가 감사하다는 말씀을 백번이고 천번이고 드리고 싶습니다.

퇴원한 오빠를 만난 기사님이 내 일처럼 걱정해주시고 친절한 미소와 따뜻한 말 한마디 한마디가 어찌나 감동이 되던지....

내 가족처럼 걱정해 주신 기사님.....

너무 너무 감사드리고 그 은혜 평생 잊지 않겠습니다.

기사님도 항상 건강하시고 가족 모두 언제나 행복하세요!!!^^

(화성매점 롯데 택배 기사님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