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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시다

경기도민의 안전을 위해 열심히 일하고 계시는 소방관분들을 격려해주세요.

생명의 은인 감사합니다
작성자 : 이광식 작성일 : 2022-12-08 조회수 : 119

 딱 한 달 전 일이다. 저는 한 달 전에 사무실에서 갑자기 현기증이 나고 속이 너무 답답하고 쓰러질 것 같아 그 즉시 옆 사무실 형님에게 도움을 요청하고 그 형님이 119에 구조요청을 하였고 그때부터 119구조대가 그 형님과 전화를 통하여 제  상태를 계속 체크하면서 곧바로 저희 사무실로 출동하였으나 저는 그때부터 거의 기억나지 않는다. 나중에 들은 바로는, 119구조대가 저를 들것에 옮겨 119차량에 옮기려는 순간 심정지가 되어 그때부터 구조대원이 심폐소생술을 계속 실시하며 인근 병원에 도착할 무렵 심장은 뛰었으나 의식이 정상적으로 회복되지 않아 곧바로 아주대학교병원 닥터헬기의 신속한 지원 요청을 통하여 아주대학교병원 응급센터로 후송되어 그곳에서 응급치료와 입원치료를 통하여 12일 후에 새 생명을 얻어 퇴원하여 현재 일상생활에 복귀하였습니다. 만약 그날 여주소방서 119구조대원의 신속한 구조가 없었다면 저는 아마 이 세상 사람이 아니었을 것입니다. 한 달이 지났지만 그날 현장에 출동하여 저를 구조하신 여주소방서 박성중, 양군석, 최유진, 정소영 대원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그 동안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묵묵히 우리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켜주시는 대한민국 모든 소방, 구조대원님들의 발전과 축복이 함께 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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