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 12월 10일 09시 35분에 선부동 주공9단지 905동에 동생이 배가아파서 신고했었습니다.

동생이 당시 열이나서 어떻게 해야할 지를 몰라 제가 119에 신고했는데 당시 선부119안전센터 구급대원분들이 멀리 나가있어 중앙동쪽에 있는 소방서에서 오신것으로 기억을 합니다..

 저희 어머니가 많이 당황을해 흥분상태였는데도 동생이 열이 많이나 직접 한도병원에서 진료가 가능한지 전화로 사전에 문의하신다음 저희 어머니에게 친절히 말씀해주시고 진료 가능하다는 대답을 받고 한도병원까지 직접 이송해주셨습니다.

덕분에 동생이 병원에서 진료 잘 받을 수 있었습니다.

어머니가 꼭 찾아뵙고 감사인사 말씀을 드리고 싶었으나 정확히 어떤분이 나가셨는지 기억을 못하셔서 대신 제가 칭찬합시다에 글을 남깁니다.

출동이 많으실텐대도 친절하게 대해주시고 24시간 고생이 많으신 구급대원분들 정말 고생이 많으시고 감사합니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안산소방서입니다.

바쁘신 와중에도 이렇게 감사하시는 글까지 남겨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감사하시는 마음을 발판 삼아 앞으로도 최고의 소방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안산소방서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해당 내용은 안산을 안전하게 지키기 위해 365일 열심히 일하는 안산소방서장님과 직원들에게 큰 격려가 되었습니다. 

다시 한번 소중한 칭찬에 감사드리고,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라며,

항상 시민의 안전을 먼저 생각하는 안산소방서가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