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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시다

경기도민의 안전을 위해 열심히 일하고 계시는 소방관분들을 격려해주세요.

위민지 대원님 항상 건강하세요 ❤️
작성자 : 김지혜 작성일 : 2022-12-16 조회수 : 93
안녕하세요 며칠전에 게보린 먹고 신고했던 학생이에요.너무 이상하게도 구급차 안에서 기억이 한 동안나지 않아.. 고마움 마음을 생각만 하고,이름을 골똘니 생각했어요..경희의료원 에서 환자분류 할때 제가 너무 너무웠는데 손 잡아주셔서 너무 감사해요.구급차 안에서 괜찮다고 말해주셔서 감사해요.그 말 덕분에 마지막에 중간에 온 삼촌(?)손만잡고 갈 수 있었어요.중간에 들어오신 대원분 이름을 못봐서..너무 아쉬워요.정말 감사해요..전 경희의료원 에서 백병원으로와서 입원 했어요.입원후에도 이렇게 충동이 많이 드는게 너무 오랜만이라 조금은 당황스럽고 벅차지만..열심히 노력중이에요.. 대원님분들 목소리가 중간중간 기억나요.그 목소리 때문에 그 순간엔 저도 모르게 무의식으로 살고싶었던거 같아요.잊지 않을게요..저도 커서 누굴도와주고 살리는 일을해보고 싶어요 초등학교 때부터 했던 생각이지만...자꾸 무너져서 속상하지만요...
정말 너무 감사해요.만약 제가 너무 힘들어서 못이겨내고 가게된다면 주마등 같은 기억속에 구급대원분들이 일을 거에요 언제나 다치지 마시고..꼭 사세요. 감사해요❤️❤️❤️
첨부파일   첨부파일1 : 1671101113544.jpg  바로보기
[답변]칭찬글 감사합니다.
작성자 : ilsan 작성일 : 2022-12-19 조회수 :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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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당시 출동했던 일산소방서 풍동 구급대원입니다.



당시 진료 가능한 병원이 없어 이곳 저곳 알아보다 기왕력없는 원거리 병원 이송을 도와드렸는데 인근으로 돌아와 진료를 받고계신다니 다행입니다.


 


22년 한해도 어느덧 지나가고 있습니다. 한해 마무리 잘하시고 항상 밝고 건강한, 그리고 행복한 미래가 가득하길 기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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