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Home > 참여공간 > 칭찬합시다

칭찬합시다

경기도민의 안전을 위해 열심히 일하고 계시는 소방관분들을 격려해주세요.

시흥소방서은행119안전센터 구급대원분들 감사합니다.
작성자 : 김샛별 작성일 : 2022-12-16 조회수 : 72
안녕하세요.

저는 시흥에 거주 하는 주민 입니다.

며칠 전 있었던 일로 소방대원 분들께 감사함을 전하고 싶어 글을 올립니다.

12월 13일 저녁 9시 경쯤 도어락 문제로.. 집을 못들어 가게 되는 상황이 생겼었습니다..

휴대폰도 집안에 있고, 외투도 제대로 못걸치고 잠깐 문앞에 나왔다가 일이 생겨..

급하게 경비실로 가 경비선생님께 요청을 드렸으나, 열수 있는 방법이 없다 하였습니다.

경비 선생님 휴대폰 까지 빌려 열쇠집 으로도 전화 하였지만 문을 부시는 방법 밖에 없다 하여,,

어려우실거 알지만,, 당황한 마음에 119에 요청을 드리게 되었습니다...

더 긴급한 여러 상황들에 비해 지극히 못들어주실 상황 였을텐데도.. 친절하게 들어주시고,

출동 까지 해주셨습니다..원래 이런일로는 출동을 못하는걸로 알고 있는데......ㅠ

비상 건전지로도 해결이 안되어, 문을 부시는 방법으로 얘기가 나왔었다가

결국 윗층 에서 베란다 쪽으로 넘어 오셔서 해결 해주셨어요..

보는 내내 혹시나 어디 다치시면 어쩌나 너무 조마조마 하고 어찌나 송구 스럽던지....

추운 날씨에 저 때문에 우리 소방대원 분들 고생 하셨습니다...

이런 일로 출동 하게끔 해서 다시 한번 죄송 하다는 말씀과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바로 도어락도 바꿨어요...조만간 찾아 뵙고 다시 한번 인사 드리겠습니다.

우리 소방대원 분들이 있어 참 든든하고, 항상 힘 써주심에 너무도 감사드립니다!
[답변]칭찬 감사 인사드립니다.
작성자 : 재난대응과 작성일 : 2022-12-19 조회수 : 45

안녕하세요...당일 출동하였던 시흥소방서 은행119안전센터 소방대원(홍성구,천현우,최현수,서정환,이준호)입니다.


 


당시 신고자분께서는 여러방법을 이용하여 문개방을 위해 자체 노력을 하셨으나 해결을 못하여 저희 119를 요청하셨고 최대 한파였던 그날 저녁 옷도 제대로 입지 못하시고 떨고 계시던 모습에 저희 출동대원 또한 안타까움 그지없었습니다. 다행히 친절하신 6층 주민분의 도움으로 저희가 안전하게 6층에서 5층으로 로프 및 사다리 작업을 통해 문개방 해결을 할 수 있어서 기뻤습니다.


 


저희 시흥소방서 대원들에게 칭찬의 글을 올려주시어 보람과 행복을 전해 주심에 다시한 번 감사인사 드립니다.


 


앞으로도 저희 시흥소방서 119, 소방대원은 시민의 어려움을 해결하는데 더욱더 노력할 것을 약속드리겠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수정 삭제 목록
해당 페이지는 SNS스크랩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facebook 공유하기
twitter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naverblog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