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초에 있었던 일입니다.
집에 가는중에 길에서 갑자기 배에 통증이 심해져 쓰러질것 같았습니다.
어찌해야 할지 몰라 당황스러움과 견딜 수 없는 통증에 떠오른 119
신고를 하고 식은땀을 흘리며 의식이 가물가물할때 구급차가 도착했습니다.
정신없을때 친절하게 구급차에 태우고 몸을 체크하는 등
샘안양병원을 갈려고 했는데 고열 때문에 병원에서 코로나 의심으로 가지 못하고
낙담하고 있는데 구급대원분이 이곳 저곳 병원을 알아봐주어
위안을 받을 수 있었고
결국 광명 중앙대병원으로 이송해주었습니다.
이제 시간이 지나 일상으로 돌아와 그 때에 친절하게 이송해 주었던 구급대원분
감사합니다.(양유리 소방관님, 공다빈 소방관님, 김경일 소방관님)
2022년도 얼마 남지 않았는데 늘 건강하시길 바라며
좋은 일들만 있으시길 바라며.... 글로써 감사함을 대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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